BOSE 보스 블루투스 헤드셋 QC 35 vs 노이즈 캔슬링 700
블루투스 이어폰도 좋지만 요즘 감성샷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 바로 헤드셋
인스타그램이나 각종 sns만 봐도 헤드셋을 목에 걸고 찍거나 착용하고 찍은 사진들이 많이 보인다
소니, 마샬, 비츠 등 브랜드가 다양하지만 오늘 소개할 브랜드는 바로바로 BOSE(보스) 헤드셋
BOSE는 MIT 출신의 아마르 보스 박사가 1964년 설립했으며 컴포넌트 오디오, pc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보스의 블루투스 스피커도 매우 탐나는 제품 중 하나지만 오늘은 헤드셋에 집중하기로...!
그리고 많은 모델 중에서도 내 마음에 꽂힌 두 모델
바로 BOSE QC 35 II 2세대 블루투스 헤드폰과
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
사실 기능도 기능이지만 두 모델 다 착용샷이 그리 예뻐...
별 생각 없었던 헤드셋이었는데 모델 성지영님의 착용샷을 보고 반해버렸다...
보스 헤드셋은 타 브랜드와 다르게 오래 착용해도 아프거나 한 게 적다고 한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있어서 헤드셋을 끼는 순간 그냥 콘서트장이 된다는데 너무 궁금하고요
집 앞 슈퍼에 잠깐 나가더라도 보스 헤드셋과 함께라면 그 곳이 내 무대 아닌지...
보스의 설립 목적은 인간의 귀에 가장 잘 들리는 소리를 만들고자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스펙에 비해서도 귀에 쏙쏙 잘 들어오는 음색이라는 것이 특징이라고 특히 인간의 귀에 가장 잘 들리는 음역대인 저음이 강조되는 모델들이 주류라 오디오 유저들 사이에서는 저음이 강하다라는 평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완전 충전시 20시간 사용할 수 있고 본토 미국보다 한국에서는 10~15만원 더 비싸게 판매되고 있다...
헤드셋을 산다면 무조건 블랙으로 사야지 마음 먹었던 나의 마음을 갈대로 만들어버린 위키미키 도연의 착용샷
회색 헤드셋은 평소에 쓰기 부담스럽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착용샷들을 찾아보니까 무채색 계열이라 그런지 무리없이 소화 가능할 거 같았다 그리고 일단 도연이가 예쁘니까 다 괜찮아 보이고...
약간 집에서 본 거울 속 내 모습과 외출 중에 본 거울의 내 모습이 다르듯이 일단은 다 괜찮고 예뻐보인다...
2020년 출시된 신제품인 만큼 헤드 부분이 QC35 2세대보다 얄쌍하게 빠져서 투박함이 덜한 것도 포인트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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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을 보스에서 제일 처음 내놓았다고 한다 많은 음향기기 업체가 따라하기 시작했으나 전부 보스 성능보다 떨어진다고하니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받거나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아이템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음질 좋은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을 찾는다면 참고해보면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