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기타는 스트라토캐스터, 슈퍼스트랫, 텔레캐스터, 레스폴, 할로우바디, 깁슨, 머스탱, 재즈마스터 등이 있는데 오늘 내가 얘기할 기타는 바로 텔레캐스터와 스트라토캐스터 두 가지이다
텔레캐스터는 레스폴, 스트랫과 함께 일렉트릭 기타 대표 3대장 안에 든다고 하며
스트라토캐스터는 가장 보편적인 일렉기타의 표준 모델로
일렉 기타 구매 쇼핑몰 사이트에서 패키지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잘 되고 있어서 일렉 기타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입문용 기타로 좋을 듯하다
먼저 알아볼 일렉 기타는 혁오밴드의 오혁도 애정하는 텔레캐스터!



이 모델은 혁오 밴드의 오혁도 사용했어서 더 유명해진 거 같다
(지금은 다른 일렉 기타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평소에도 힙하기로 소문난 오혁의 선택인 만큼 심플하고 일렉 기타치고 귀여운 디자인이
매력적이고 색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클 거 같고 오혁처럼 단색 기타 어깨 끈도 좋지만
더 개성있는 패턴 어깨 끈으로 포인트를 줘도 좋을 거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블루가 마음에 든다 유니크한 블루라 눈길이 안 갈 수 없고요
아 그리고
텔레캐스터는 기타 특유의 디자인을 사랑하거나
특유의 소리에 빠져 텔레병에 걸린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된다
(나는 이미 빠졌을지도...)
이번에 알아볼 일렉 기타는 음색 여신 백예린의 스트라토캐스터!


분홍색과 노랑색 기타 모두 잘 어울려서 둘 다 가져올 수밖에 없었다
두 기타 모두 펜더의 스트라토캐스터인 것은 확실하나 모델은 어떤 건지 못 찾았다고 한다...
일렉 기타로 유명한 브랜드인 펜더의 스트라토캐스터는 모델마다 가격이 다르긴 한데
보통 100-300만원대 사이가 많은 것 같았다
백예린하면 연두색 원피스를 입고 부른 스퀘어 무대가 유명한데 스트라토캐스터를 연주하며
부르는 무대는 왜 안 유명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분위기가 좋고
기분 따라 의상에 따라 맞춰서 일렉 기타를 매면 공연을 자주하는 뮤지션들에게는
기타도 하나의 포인트 악세사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결론은 백예린 기타 오혁 기타 둘 다 가지고 싶은 걸로